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가 이영국(지현우 분)의 기억상실로 박단단(이세희 분)과 로맨스가 진전이 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애나킴(이일화 분)의 시한부가 예고됐다.
애나킴은 극중 박단단의 친모. 가난을 이기지 못해 박수철(이종원 분)과 어린 단단을 두고 미국으로 떠난 애나킴은 큰 사고를 당해 10번의 성형수술로 얼굴이 변한 상황이다. 박수철과 재회했지만 박수철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애나킴은 뒤에서만 박단단을 도와주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