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0일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 시즌 2-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2') 3회에서는 성대 수술 후 긴 시간 동안 소리를 내지 못했던 슈가맨 57호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나는 후덜덜 가수다'라는 한 줄 소개 문구와 함께 무대에 오른 57호. 그는 성대 수술을 받은 후 6개월여 동안 소리를 제대로 내지 못했고 무대에 오를 때마다 극도로 긴장한다고. "나는 이제 끝인가"라는 생각을 했다는 57호의 가슴 아픈 사연이 공개된다. 간절한 마음으로 자신의 히트곡을 열창한 57호가 어떤 성적표를 받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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