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kg만 판매한다는 무태장어가 화제다.
29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속 코너 ‘자족식당’에서는 무태장어 소금구이가 소개됐다.
한 차례 숙성시킨 장어를 비법소스에 발라 토치로 구워주는 것이 무태장어 맛집의 노하우. 특히 주인장은 "굽는 방향에 따라 맛도 다르다"라며 단단하게 살이 올라오도록 구웠다.
한편 1시간 장사를 위해 4시간의 노력과 정성을 기울인다는 주인장은 "오랜 시간이 걸리는 정성이 필요하기에 하루 10kg만 판매한다"라고 전했다.
손님들은 "잡내도 없고 살결이 부드럽다. 아주 맛있다" "보통은 생강으로 잡내를 잡으려고 곁들여 먹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그렇지 않다"라며 감탄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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