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연 표현력 '아쉬움'
"다은이 집 근처로 이사"
이혜영 "나라면 결혼했다"
"다은이 집 근처로 이사"
이혜영 "나라면 결혼했다"

이덕연은 유소민과의 동거에 "그 전에 사실 교류가 깊지 않았다. 동거하는 데 있어서 불편함이 없어야 하고 화장대가 있는 방을 소민 씨가 쓰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유소민은 "축구를 그렇게까지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국가대표 경기가 있으면 챙겨보는 정도"라고 말했다. 유소민은 이덕연에게 축구 유니폼을 선물했고, 이덕연은 "국내에서 구하기 쉽지 않았을 텐데"라며 고마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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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윤남기·이다은 커플의 동거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남한산성 데이트를 했고, 이다은은 "여기서 웨딩 사진 찍어도 예쁘겠다"라고 말했다. 윤남기는 "여기서 찍을까?"라며 달달한 분위기를 보였다. 이다은은 "의지가 됐다. 앞으로도 의지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었다. 그 길이 짧지 않았는데 손 잡고 끌어주는 게 많이 의지가 됐다"라며 윤남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남기와 이다은은 서로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고, 손을 꼭 잡으며 애틋함을 보였다. 윤남기는 "빨리 내 사업이 안정됐으면 좋겠다. 빚 내서 하는 건 아니다. 걱정 마라"라며 개인적인 이야기를 꺼냈다. 이지혜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하는 걸 보면, 진지한 관계로 발전하고 싶은 마음인 거다"라고 전했다. 윤남기는 이다은의 딸 리은이를 언급하며 "빨리 보고 싶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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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기·이다은의 동거하우스에는 이다은의 친구 부부가 놀러왔다. 이다은의 친구는 "되게 의외야. 원래 얼굴이 지워진 스타일을 좋아하는데"라며 평소 이상형은 윤남기와 다른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이다은은 "어제 오빠한테 '쌍꺼풀 있는 것도 좋네요'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친구는 "너무 편안해 보여. 사랑스러워진 느낌"이라며 윤남기와 함께 있는 이다은이 좋아보인다며 기뻐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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