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녹화에 참여한 이민영은 첫 등장부터 상당히 긴장한 듯 떨리는 목소리로 “안녕하세요”라고 첫인사를 건넸다. 이후 이민영은 최근 출연해 큰 화제를 모은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이야기가 시작되자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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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은 최근 화제 속에 시즌2를 종영한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남자 주인공인 성훈의 불륜녀 송원 캐릭터를 맡아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했다. 이에 이민영의 연기 내공에 대한 극찬도 이어졌다. 그만큼 리얼한 연기를 펼쳤다는 것.
“개인적으로도 욕을 많이 들었을 거 같다”는 이영자의 질문에 이민영은 “욕 많이 먹었다”며 “항상 저의 연기를 응원해주는 가족들마저도 이번만큼은 쉴드를 못 쳐주겠다며 뭐라고 하더라”고 솔직하게 말해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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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고기를 구우며 행복한 미소를 숨기지 못하고, 아침부터 ‘한 근 고기 먹방’으로 진정한 힐링 타임을 즐기는 이민영의 러블리한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빠져들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민영의 첫 편셰프 도전기는 오는 17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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