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밤 9시 방송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안정환과 허재, 현주엽의 두 번째 황도 라이프가 그려지는 가운데, 깜짝 게스트가 세 남자를 찾아온다.
이날 고대하던 섭 한상차림으로 점심 식사를 마친 허재와 현주엽은 안정환의 지시에 따라 이불 빨래에 나선다. 이때 현주엽은 바다 위에 뜬 의문의 배 한 척을 발견해 모두를 궁금증에 빠뜨린다.
알고 보니 허재가 황도에 깜짝 손님을 초대한 것. 이에 청년회장 안정환은 "얹혀사는 집에 하나 더 부른 거냐"며 발끈했고, 허재는 "내가 왜 얹혀사냐"라고 당당하게 부녀회장 자리를 요구했다.
허재는 베일에 싸인 초대 손님에 "월드 스타"라고 귀띔해 시선을 모은다. 이에 '허재의 셋째아들'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과연 허재가 초대한 게스트는 누구일지, 또 새 불청객이 세 남자와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안정환, 허재, 현주엽을 찾아온 의문의 게스트는 16일 밤 9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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