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한 번도 못 넘겨"
담배 심부름 남친까지
서장훈의 진심 어린 조언?
담배 심부름 남친까지
서장훈의 진심 어린 조언?

이수근은 "본인한테 문제가 있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고, 의뢰인은 "내가 먼저 많이 차였다"라고 답했다. 의뢰인은 "담배 심부름 시킨 남자친구도 있었다. 사귄 지 2주 정도였는데 편의점에서 담배 좀 사다달라고 하더라. 사다주고 바로 헤어졌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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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은 "남자친구가 회사 사람들이랑 제주도에 놀러간다고 했고, 다음날 아침에 연락이 안되더라. 왜 연락이 없냐고 하다가 아침 10시에 연락이 와서 열이 받았다.
서장훈은 "네가 차인 이유는 그 연애에 집중하지 않아서야. 그런데 네 생각에는 뭐가 문제냐"라고 물었고, 의뢰인은 "내 개인 시간이 중요한 타입이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서장훈은 "아니야. 네가 임자를 못 만나서 그래. 그렇게까지 좋아할 만한 사람을 못 만나서다"라며 단점이 보이면 바로 이별하는 무의미한 행동에서 벗어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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