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6월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유일한 작품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는 영화 '기적'이 티저 예고편 공개 단 5일 만에 조회수 150만을 돌파하며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박정민과 임윤아가 영화에 대한 높은 기대와 관심을 전한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손편지를 공개했다. 박정민은 "저희들의 작은 삽질이 만든 큰 '기적'을 6월 극장에서 확인해보세요", 임윤아는 "'기적' 티저 예고편은 즐겁게 보셨나요? 어떻게 보셨을지 궁금합니다. '기적' 많은 사랑과 부탁드립니다"라고 영화에 대한 애정 어린 마음을 편지에 실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연출한 이장훈 감독의 신작 영화 '기적'은 오는 6월 개봉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종합] '51세' 김영철, 길바닥에 돈까지 쏟았다…"日 어학연수, 눈물의 후회" ('오리지널')](https://img.tenasia.co.kr/photo/202510/BF.42156713.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