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美 조합상 트리플 크라운 도전
2021 영국 아카데미 6개 부문 노미네이트
윤여정, 한국 최초 英아카데미 연기상 후보
2021 영국 아카데미 6개 부문 노미네이트
윤여정, 한국 최초 英아카데미 연기상 후보
뿐만 아니라 데뷔작 '미나리'로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아역배우상을 수상한 배우 앨런 김은 이번 영국 아카데미에서 남우조연상 부문에 깜짝 후보로 등극하면서 다크호스로 부상하고 있다. 영화에서 배우 윤여정과 특별하고 매력적인 케미를 보여준 그는 특유의 순수한 매력과 함께 감독이 요구하는 것 그 이상을 표현해내는 등 천재적인 연기력으로 워싱턴, 시애틀, 라스베가스 비평가협회상과 골드 리스트 시상식에서도 연기상을 석권했다. '미나리'의 제작배급사 A24의 차기작인 '래치키 키즈'에도 캐스팅돼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고 있다.
'미나리'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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