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22일 '나 혼자 산다' 출연
신년맞이 대청소 나서
바이올린 수리도 뚝딱
신년맞이 대청소 나서
바이올린 수리도 뚝딱

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잡동사니와 박스가 잔뜩 쌓여 난장판이 된 작업실 정리에 돌입한다. "가운데만 비우면 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하던 헨리는 짐들을 구석으로 던지기 시작, 어디서도 본 적 없던 '사이드 청소법'을 선보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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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겨우 드러난 바닥 위에 선 헨리는 3개의 바이올린을 꺼내 보수공사에 돌입한다. 직접 줄을 갈고 조립하는가 하면, 조율까지 뚝딱 해내며 녹슬지 않은 '음악 천재'의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하지만 바이올린 대공사를 마친 뒤, 피아노 앞으로 향한 그가 "저 음치 됐나 보다"며 시무룩한 모습을 보인다고 해 어떤 시련이 닥친 것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수영 기자 swimki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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