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혼한 김현숙, 근황 전해
11kg 감량 후 리프팅…
아들 보고 제주행 '바쁘다 바빠'
11kg 감량 후 리프팅…
아들 보고 제주행 '바쁘다 바빠'

지난 11일 김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행 비행기에 오른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김현숙은 "친정 밀양 가서 아들보고 홀로 제주행"이라며 "만감이 교차하지만 또 열심히 내 일을 묵묵히 해내기 위해 힘을 내야지"라고 썼다.
이어 "사랑해 하민. 감사하다는 말로도 표현이 부족한 부모님 감사하고 사랑해요"라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현숙은 지난해 12월 결혼 6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아들 양육권은 김현숙이 가졌다.
그는 최근 한 달 만에 11kg을 감량했고, 리프팅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해 화제가 됐다.
김예랑 기자 nor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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