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부부', 오늘(27일) 첫방
홍진경 "남편과 권태기, 건조한 사막 같아"
홍진경 "남편과 권태기, 건조한 사막 같아"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을 겪은 이상아는 누구보다 ‘애로부부’의 주제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상아는 “리얼 토크 예능은 처음”이라며 “결혼과 이혼 유경험자로서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일 거 같아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사연에 이입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내 이야기를 하더라. 내 지인이라고 말하기는 했지만”이라고 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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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홍진경 “결혼 18년차다. 부부의 세계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한다”고 강조했다.
양재진은 이상적 부부에 대해 "인생의 2/3는 공유하고, 1/3은 각자의 삶에 터치를 하지 않는 것"이라며 "현실적으로는 힘들다고는 하지만 최소한 내비게이션은 있어야 비슷한 곳이라도 가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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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부부'는 오늘(2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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