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샛별이' 김유정, 편의점 떠나나
김유정, 새로운 알바 시작?
김유정, 새로운 알바 시작?

사실 정샛별은 최대현을 위해 편의점을 떠나는 것이었다. 정샛별은 여전히 최대현을 좋아하지만 그 마음 때문에 최대현이 힘들어지는 것은 원하지 않았다. 정샛별이 최대현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기에, 또 "카운터에 서면 그냥 기분이 좋다"고 말할 정도로 편의점에 대한 애정이 충만했던 정샛별을 알기에,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은 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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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정샛별은 늘 입고 있던 파란색 편의점 조끼가 아닌 배달 라이더 착장을 하고 있다. 뭐든 열심히 야무지게 하는 정샛별은 배달용 바이크를 몰며 동네 곳곳을 누비고 있다. 그러나 배달 알바는 쉽지 않은 듯 지쳐 보이는 정샛별의 모습이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정샛별은 또 밤에는 판촉 알바까지 뛰며 정신없이 24시간을 보내고 있다. 편의점에 있을 때 보다 더 쉼 없이 알바를 하며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 과연 편의점을 떠난 정샛별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일까. 또 정샛별이 이대로 정말 최대현과 편의점을 떠나는 것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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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샛별이' 7회는 오는 10일 밤 10시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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