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바디 결과지와 함께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이시영의 체지방률은 3월 23일 14.5%에서 4월 26일 9.8%를 나타내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몸무게와 기초대사량도 늘어났다.

이시영은 다이어트 비법을 묻는 네티즌들을 위해 팁을 알려주기도 했다. 이시영은 "몸무게 중요한 거 아니니까 너무 몸무게에 기준을 두고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저는 체중은 2.7kg 늘었어도 (식단도 진짜 열심히 하고 유산소도 열심히 한 거예요.) 옷사이즈는 다 줄었고 청바지도 지금은 허리는 줄여서 입어요.그만큼 몸무게는 단 1도 중요하지 않음. 지방이 늘고 근육이 다 빠져서 줄어든 몸무게라면 아무 소용 없자나요? 다이어트하면서 몸무게 매일 재보지 마세요"라고 강조했다. 또한 "인바디도 어쩌다가 쌤이 해보라고 하면 한두 달에 한 번하는 게 전부에요. 거울에 보이는 내 몸을 눈으로 보는 게 제일 정확해요? 내 손가락에 잡히는 살 두께가 체중계보다 더 정확하고요"라고 덧붙였다.

이시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과 영화-드라마 크로스오버 프로젝트 'SF8'에 캐스팅됐다. 이시영은 인스타그램에 평소에도 자신이 운동하는 모습을 꾸준히 올려 건강한 생활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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