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올해는 교육 이슈와의 연계를 강화해 교육 경쟁부문을 ‘에듀 초이스’라는 이름으로 바꾸고, 학교폭력을 다룬 를 개막작으로 선정했다. EIDF의 설경숙 프로그래머는 “대중에게 친숙한 다큐멘터리에 초점을 두었다”며 “TV에서 방영될 작품은 대중성을 갖춘 작품들이고, 이 외에도 작품성이 짙은 11편의 극장 상영작도 있다”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대중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힙합 공연을 함께한 야외 상영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EIDF 2012는 로스 맥켈위 특별전, 뮤직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며, 런던 올림픽 직후에 행사가 열리는 것을 감안해 스포츠 다큐멘터리를 신설하기도 했다.
사진제공. EBS
글. 이지예 인턴기자 dodre_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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