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 61회에서 박진주와 매니저는 구호와 회의에 중독된 모습을 보인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진주는 주먹을 불끈 쥐고 파이팅 넘치는 모습이다. 이는 “구호 한 번 하시죠!”라는 매니저의 말에 구호를 외치는 상황이라고 한다. 알고 보니 박진주와 매니저는 무슨 일이든 구호를 외치고 시작하는 ‘구호 중독’에 빠진 상태라고 해 폭소를 유발한다. 박진주와 매니저는 두 사람의 이름을 합친 ‘진창 구호’를 시작으로 각종 구호 퍼레이드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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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회의 중독’이기도 하다. 매니저는 체계적으로 계획을 짜고 행동에 옮기는 편인 박진주 덕분에 회의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고백하며 ‘회의 예찬론자’의 면모를 드러낸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노트에 ‘오늘의 회의’라고 적은 채 열띤 대화를 나누고 있다.
박진주와 매니저가 외칠 구호들은 과연 무엇일지 그리고 두 사람의 회의는 어떻게 흘러갈지는 20일 오후 11시 5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