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동화 같은 이야기, 섬세한 연출, 배우들의 열연 등이 빛나며, 방송 첫 주부터 3주 연속 수목극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단, 하나의 사랑’은 첫 방송부터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발레리나 이연서(신혜선 분)와 그녀의 목숨을 살리는 대형사고를 친 천사 단(김명수 분)의 만남을 운명적으로 그려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소멸 대신 이연서의 사랑을 찾아주는 큐피드가 된 천사 단. 미션과 달리, 서로에게 감정을 느끼게 되는 이들의 이야기는 TV 앞 시청자들의 심장 박동수를 높이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단, 하나의 사랑’에서는 사랑의 마음을 표현하는 이연서와 단의 모습이 그려지며 폭발적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절절한 로맨스 기류에 시청률도 반응했다. 이날 11회 6.9%, 12회 8.7%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수목극 1위를 차지했고, 2049 시청률은 11회 3.2%, 12회 4.5%를 기록, 놀라운 상승세를 보이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돌파했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특히 설레면서도 애틋한 단연(단+연서) 커플의 로맨스는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고 있다. 이날 이연서는 단에게 “왜 나 안 좋아해?”라고 취중진담으로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천사 인 것을 숨겨야만 하는 단은 “어떻게 널 안 좋아해”라는 안타까운 혼잣말 고백을 돌려주며 시청자들을 잠 못 들게 했다.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의 감정을 깨달아가는 이연서와 단의 이야기에 감정선을 쌓으며 로맨스를 그려나가고 있다. 이들의 로맨스에 어우러진 아름다운 배경, 감성적인 OST까지 함께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상황. 앞으로 풀릴 이연서와 단의 과거 서사와 더욱 깊이를 더할 감정선을 예고하며 안방극장에 더할 나위 없는 힐링 로맨스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