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이제 그냥 수염을 기를까 합니다. 필터 씌우기 귀찮아서 말이죠. feat. 디즈니탕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실제 미키마우스 핀을 꽂은 태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사진 위로 그려진 수염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하고 있다.
태연은 지난 18일 세 번째 미니앨범 ‘Something New(썸띵 뉴)’로 컴백했다.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나고야, 도쿄, 오사카 등 4개 도시에서 ‘TAEYEON? JAPAN SHOW CASE TOUR 2018?'(태연? 재팬 쇼케이스 투어 2018?)을 개최하며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