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E채널 예능 ‘정상회담’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AOA 지민/ 사진=이승현 기자
걸그룹 AOA 지민이 산 정상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15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 1관에서 E채널 ‘산으로 가는 예능: 정상회담(이하 ‘정상회담’)’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자리에는 김민종, 김보성, 노홍철, 조우종, AOA 지민이 참석했다.
이날 AOA 지민은 “좋은 분들과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열심히 산을 탈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체력이 좋지 않은 편이라 산에 오르기 전에 걱정을 많이 했다”며 “‘산 넘어 산’이라는 말이 실감이 났다. 힘들었지만 선배들 도움으로 정상에 도달할 수 있었다. 정상에 올라갔을 때의 뭉클하고 벅찬 감정은 아직도 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지민은 “지인들에게 얘기 했더니 ‘그런 예능이 다 있느냐’고 했다”며 “설현이 가고 싶다고 하더라. 멤버들은 모두 등산에 관심이 많다”고 했다.
‘정상회담’은 국내 최초 등산 예능 버라이어티로 깊은 산 속 절경을 찾아내는 즐거움부터 정상 정복의 희열까지 등산만이 갖는 색다른 묘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7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15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 1관에서 E채널 ‘산으로 가는 예능: 정상회담(이하 ‘정상회담’)’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자리에는 김민종, 김보성, 노홍철, 조우종, AOA 지민이 참석했다.
이날 AOA 지민은 “좋은 분들과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열심히 산을 탈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체력이 좋지 않은 편이라 산에 오르기 전에 걱정을 많이 했다”며 “‘산 넘어 산’이라는 말이 실감이 났다. 힘들었지만 선배들 도움으로 정상에 도달할 수 있었다. 정상에 올라갔을 때의 뭉클하고 벅찬 감정은 아직도 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지민은 “지인들에게 얘기 했더니 ‘그런 예능이 다 있느냐’고 했다”며 “설현이 가고 싶다고 하더라. 멤버들은 모두 등산에 관심이 많다”고 했다.
‘정상회담’은 국내 최초 등산 예능 버라이어티로 깊은 산 속 절경을 찾아내는 즐거움부터 정상 정복의 희열까지 등산만이 갖는 색다른 묘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7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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