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종현과 JB, 이천희가 한밤중 사냥에 나섰다.
이천희는 “코코넛크랩을 잡고 왠지 모를 자신감에 차있었다”면서 “왠지 모를 자신감에 도전했다”고 말했다. JB는 “제가 잘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각오를 밝혔다. 종현 역시 “재미있게 사냥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남자 세명이 가는 데 한 마리는 잡겠지”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사냥이 시작됐지만 쉽게 물고기들을 잡지 못한 이들은 “제가 와서 물고기들이 다 도망갔나봐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종현은 사냥에 성공했지만 너무나 작은 물고기의 크기에 좌절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