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 방송 화면 캡처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 방송 화면 캡처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극본 이현주, 연출 신경수)의 정혜성이 윤균상에게 그를 본 과거에 대해 말했다.

진진영(정혜성)은 19일 방송된 ‘의문의 일승’에서 오일승(윤균상)에게 “나는 너와 진성그룹 18층에 함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일승은 “근데 왜 아무 말 안 했냐”고 물었고 진영은 “그날 바로 형사들에게 했다”고 말했다. “형사들이 믿지 않았냐”는 일승의 물음에 진영은 “아니. 네가 자백했잖아. 네가 죽였다고 했다며”라고 답했다.

이어 일승이 “내가 죽였으니까 딱지 풀어줘”라며 경찰들을 향해 소리치는 과거가 공개됐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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