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그사이’ / 사진제공=JTBC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이하 그사이)’가 첫 회 방송을 하루 앞두고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그사이’는 거칠지만 단단한 뒷골목 청춘 강두(이준호)와 상처를 숨긴 채 평범한 일상을 꿈꾸는 건축모형제작자 문수(원진아), 인생을 뒤흔든 사고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은 두 남녀가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공개된 사진으로 엿본 ‘그사이’ 촬영 현장은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도 뜨거운 열정을 내뿜고 있어 그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준호, 원진아는 쉬는 시간에도 자석이라도 된 듯 대본에서 눈을 떼지 않고 열공 모드에 빠져있다.
사소한 디테일과 감정의 흐름을 생생하게 담아내기 위해 김진원 감독과 현장에서 열띤 토론을 펼치며 합을 맞추는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준호와 원진아의 남다른 대본 사랑은 유보라 작가의 필력에 대한 믿음과 주연배우의 책임감을 드러낸다.
이준호와 원진아라는 신선하고 파격적인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만큼 사진에서 느껴지는 두 사람의 케미도 눈길을 끈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하는 두 사람의 분위기가 닮아있어 미소를 유발한다.
‘그사이’ 제작진은 “이준호와 원진아는 가만히 보고 있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기분 좋은 에너지를 가진 배우들이다. 두 배우가 가진 긍정적인 기운이 자연스럽게 케미로 이어지는 것 같다. 시청자들 역시 올 겨울 이준호, 원진아와 그냥 사랑에 빠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사이’는 오는 11일 오후 11시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그사이’는 거칠지만 단단한 뒷골목 청춘 강두(이준호)와 상처를 숨긴 채 평범한 일상을 꿈꾸는 건축모형제작자 문수(원진아), 인생을 뒤흔든 사고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은 두 남녀가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공개된 사진으로 엿본 ‘그사이’ 촬영 현장은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도 뜨거운 열정을 내뿜고 있어 그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준호, 원진아는 쉬는 시간에도 자석이라도 된 듯 대본에서 눈을 떼지 않고 열공 모드에 빠져있다.
사소한 디테일과 감정의 흐름을 생생하게 담아내기 위해 김진원 감독과 현장에서 열띤 토론을 펼치며 합을 맞추는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준호와 원진아의 남다른 대본 사랑은 유보라 작가의 필력에 대한 믿음과 주연배우의 책임감을 드러낸다.
이준호와 원진아라는 신선하고 파격적인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만큼 사진에서 느껴지는 두 사람의 케미도 눈길을 끈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하는 두 사람의 분위기가 닮아있어 미소를 유발한다.
‘그사이’ 제작진은 “이준호와 원진아는 가만히 보고 있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기분 좋은 에너지를 가진 배우들이다. 두 배우가 가진 긍정적인 기운이 자연스럽게 케미로 이어지는 것 같다. 시청자들 역시 올 겨울 이준호, 원진아와 그냥 사랑에 빠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사이’는 오는 11일 오후 11시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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