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SBS ‘영재발굴단’ 방송 캡쳐
/사진=SBS ‘영재발굴단’ 방송 캡쳐
SBS ‘영재발굴단’ 김영호가 해외 공항에서 많이 붙잡혔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영재발굴단’에서는 김영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해외공항에서 불심검문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김영호는 “해외에서 불심검문을 많이 받는다. 2008년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대됐었는데 그 때도 받았다”며 “피지에서도 그랬다. 공항에서만 30~40번 정도 잡혔던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친하면 이야기 많이 하는데 안 친하면 말이 없다 보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