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준혁은 네이버 브이(V) 라이브를 통해 ‘휴대폰’을 주제로 팬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준혁은 “휴대폰이라는 주제를 들으니 과거 7년 동안 썼던 애니콜 휴대폰이 기억난다”는 팬의 사연을 소개했다. 준혁은 사연을 읽은 후 “애니콜이라는 회사를 오랜만에 듣는다”며 “나는 모토로라 회사의 휴대폰을 썼었다”며 추억에 잠기며 말했다. “그때는 모토로라 회사의 휴대폰이 멋진 휴대폰의 상징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에는 문자 100건, 500건 같은 요금제가 있었다”며 “어린 팬분들이 아시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