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방송인 배동성이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 카페에서 열린 E채널 ‘내 딸의 남자들2’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사진=조준원 기자wizard333@
방송인 배동성이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 카페에서 열린 E채널 ‘내 딸의 남자들2’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사진=조준원 기자wizard333@
E채널 ‘내 딸의 남자들2’ 배동성이 최근 행복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배동성은 17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한 카페에서 개최된 ‘내 딸의 남자들2’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8월12일 장가간 새 신랑이다. 오늘 사실 아내와 같이 왔다”고 수줍은 미소를 보였다.

배동성은 “(아내가) 오늘 일일 매니저로 와서 의상과 머리를 챙겨줘서 정말 고마웠다”며 “사실 혼자 있을 때는 늘 삼시세끼 걱정을 했다. 그런데 그걸 해결해주니까 좋다”고 만족스러워했다.

ADVERTISEMENT

이어 “늘 마음으로 보듬어 주니까 하늘 일도 잘되고 요즘 정말 건강해졌다. 행복하게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내 딸의 남자들2’은 딸의 연애가 언제나 궁금하지만 단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아빠들의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프로그램이다. MC 신현준과 이수근, 김희철, 소진과 ‘딸바보’ 아빠 김태원, 장광, 박정학, 배동성이 출연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50분 방송.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