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이 유닛 프로젝트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대해 퍼포먼스 유닛 멤버(호시, 준, 디에잇, 디노)들이 “정체성을 확실히 보여줄 수 있어 재미있다”고 말했다. 지난 11일 오후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서다.
퍼포먼스 유닛은 이날 ‘세븐틴 라디오(SEVENTEEN RADIO) 캐럿들 귀대귀대’를 통해 앞서 공개된 ‘2017 세븐틴 프로젝트(2017 SEVENTEEN PROJECT)’ 챕터 0.5 ‘비포 올원(BEFORE Al1)’의 두 번째 곡 ‘13월의 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멤버들은 “한층 성장하기 위해 많은 연구를 했다”면서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고마워했다.
또 ‘13월의 춤’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 뮤직비디오 속 멤버들의 비주얼, 각자 좋아하는 ‘13월의 춤’ 안무 등을 공개했다. 이어 ‘13월의 춤’ 안무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이날 멤버들은 “세븐틴 프로젝트는 유닛에 대한 정체성도 확실히 보여드릴 수 있어 정말 재미있는 것 같다. 아직도 남아 있는 것이 굉장히 많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다음 주에 공개되는 보컬 유닛의 노래도 정말 좋다”며 보컬 유닛 멤버들에 대한 애정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