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다시 만난 세계’ / 사진제공=SBS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의 이연희가 여진구가 아닌 안재현과 커플티를 입는 상황이 발생한다. 14일 공개된 ‘다시 만난 세계’(이하 ‘다만세’) 35, 36회 방송분 예고편에서 해성(여진구)은 정원(이연희)과 민준(안재현)이 커플티를 입고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해성(여진구)은 정원(이연희)을 향해 손을 흔들게 되고 정원은 “갑자기 사라질지 모르는데 어떻게 해야 되요?”라는 말과 함께 어느덧 해성의 품에 안겼다.
이어 해성은 식당을 찾아 간 자리에서 “누나랑 같이 왔나 보네?”라고 말하는 인부의 말에 정원을 여자친구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정원이 내미는 커플티에 “이건 아니야”라고 고개를 흔들기도 했는데 정원과 민준이 같은 옷을 입고 있자 기분이 묘해졌다.
마지막에 이르러 해성이 “나는 네가 행복한 미래를 보고 싶어”, “내가 떠난 후에는 이런 모습이겠구나”라는 말과 함께 보이지 않자 정원은 숨이 가빠지고 당황한 채로 눈물을 글썽였다.
‘다시 만난 세계’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영.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해성(여진구)은 정원(이연희)을 향해 손을 흔들게 되고 정원은 “갑자기 사라질지 모르는데 어떻게 해야 되요?”라는 말과 함께 어느덧 해성의 품에 안겼다.
ADVERTISEMENT
마지막에 이르러 해성이 “나는 네가 행복한 미래를 보고 싶어”, “내가 떠난 후에는 이런 모습이겠구나”라는 말과 함께 보이지 않자 정원은 숨이 가빠지고 당황한 채로 눈물을 글썽였다.
‘다시 만난 세계’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영.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