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영화 ‘파리로 가는 길’ 땡큐 포스터
영화 ‘파리로 가는 길’(감독 엘레노어 코폴라)이 10만 관객을 돌파했다.
‘파리로 가는 길’은 영화 제작자인 남편 마이클(알렉 볼드윈)을 따라 칸에 온 앤(다이안 레인)이 갑작스럽게 마이클의 동료이자 대책 없이 낭만적인 프랑스 남자 자크(아르노 비야르)와 단둘이 파리로 동행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지난 3일 개봉한 ‘파리로 가는 길’은 여름 대작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일으키며 개봉 4주차 만에 관객 1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2017년 스크린 수 100개 이하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의 독보적인 흥행을 보여준다. 2015년에 개봉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바닷마을 다이어리’ 이후 오랜만에 10만 관객을 모은 다양성 영화라 그 의미를 더한다.
특히 ‘바닷마을 다이어리’가 개봉 후 약 4개월 만에 10만 관객을 돌파한 반면 ‘파리로 가는 길’은 단 4주만에 10만을 돌파했다.
‘파리로 가는 길’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파리로 가는 길’은 영화 제작자인 남편 마이클(알렉 볼드윈)을 따라 칸에 온 앤(다이안 레인)이 갑작스럽게 마이클의 동료이자 대책 없이 낭만적인 프랑스 남자 자크(아르노 비야르)와 단둘이 파리로 동행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지난 3일 개봉한 ‘파리로 가는 길’은 여름 대작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일으키며 개봉 4주차 만에 관객 1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2017년 스크린 수 100개 이하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의 독보적인 흥행을 보여준다. 2015년에 개봉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바닷마을 다이어리’ 이후 오랜만에 10만 관객을 모은 다양성 영화라 그 의미를 더한다.
특히 ‘바닷마을 다이어리’가 개봉 후 약 4개월 만에 10만 관객을 돌파한 반면 ‘파리로 가는 길’은 단 4주만에 10만을 돌파했다.
‘파리로 가는 길’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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