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선화는 종영한 MBC 드라마 ‘빙구’, ‘자체발광 오피스’를 비롯해 방영중인 KBS2 월화드라마 ‘학교 2017’까지 맡은 캐릭터마다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발전하는 연기력은 물론 스타일에도 변화를 주며 공감을 얻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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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자체발광 오피스’에서는 가구회사의 하지나 대리 역을 맡았다. 외모에 관심이 많은 캐릭터인 만큼, 매회 화려한 의상과 액세서리로 보는 재미를 높였다. 유독 눈에 띄는 스타일링은 역할 속 톡톡 튀는 성격을 잘 살려냈다. 더불어 ‘한선화의 오피스룩’은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그는 ‘학교 2017’에서는 정의를 실현하며 ‘진짜 경찰’이 돼가는 성장기를 그린다. 불합리한 학교 시스템 앞에서 자신의 소신을 밝히고, 통렬한 비판을 피하지 않고 등장하는 순간마다 인상 깊은 장면을 만들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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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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