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서민정 / 사진=방송 캡처
배우 서민정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서민정은 지난 2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등장해 관객과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방송 이후 그는 SNS를 통해 “10년만에 방송출연이라니… 너무나 떨리고 무섭고 긴장되면서 그 순간이 소중하고 감사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엄마로 아내로만 살다 보니 나이 먹는 것도 모르고 10년이 지나가는 것도 실감하지 못했다”라며 “오랜만에 찾은 방송국 대기실에서 옛 생각이 떠올라 뭉클했다. 눈물이 나는 걸 꾹 참았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몰라보실 줄 알았는데 기억해주셔서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이날 서민정은 ‘감자튀김’으로 변신,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그의 방송 출연은 지난 2006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이후 약 10년 만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이어 “엄마로 아내로만 살다 보니 나이 먹는 것도 모르고 10년이 지나가는 것도 실감하지 못했다”라며 “오랜만에 찾은 방송국 대기실에서 옛 생각이 떠올라 뭉클했다. 눈물이 나는 걸 꾹 참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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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민정은 ‘감자튀김’으로 변신,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그의 방송 출연은 지난 2006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이후 약 10년 만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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