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엄지원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엄지원이 ‘조작’ 출연을 확정 지었다. 엄지원의 소속사 제이와이드 관계자는 7일 텐아시아에 “엄지원이 SBS ‘조작’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엄지원은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이후 약 4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게 됐다. 관계자는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엄지원은 극중 여주인공인 인천지검 강력 1부 검사 권소라 역을 맡는다.
‘조작’은 사회 부조리에 대한 현실을 파헤치는 기자들을 모습을 그린 드라마다. 남궁민, 유준상, 전혜빈, 김강현, 문성근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오는 7월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엄지원은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이후 약 4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게 됐다. 관계자는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엄지원은 극중 여주인공인 인천지검 강력 1부 검사 권소라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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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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