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윤시윤이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드라마 ‘최고의 한방’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배우 윤시윤이 유호진·차태현 PD에 대해 말했다.
윤시윤은 30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KBS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극본 이영철 이미림, 연출 유호진 차태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윤시윤은 드라마의 연출을 맡은 두 PD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1박2일’을 했던 유호진 PD님은 캐릭터를 배치시키고 융합시키는 데에 베테랑이다. 드라마 첫 연출이라고 하지만, 입체적인 캐릭터를 잘 만들어준다는 건 강점이다”라고 말했다.
또 윤시윤은 “차태현 형님, 아니 라준모 PD님은 존경하는 선배다. 배우들이 현장에서 기댈 수 있는 연기 선생님 역할을 잘 해준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라 PD님이 카메라 앞에 직접 서서 디렉션을 주기에 정말 감동했다. 알고 보니 모니터 신호가 잘 안 잡혀서 답답해서 나와있던 거라고 하더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최고의 한방’은 죽은 줄 알았던 과거의 톱스타가 살아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예능드라마로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 20대들의 청춘 소란극이다. 오는 6월 2일 오후 10시 프롤로그가 방송된 후 11시에 1회가 첫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윤시윤은 30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KBS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극본 이영철 이미림, 연출 유호진 차태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윤시윤은 드라마의 연출을 맡은 두 PD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1박2일’을 했던 유호진 PD님은 캐릭터를 배치시키고 융합시키는 데에 베테랑이다. 드라마 첫 연출이라고 하지만, 입체적인 캐릭터를 잘 만들어준다는 건 강점이다”라고 말했다.
또 윤시윤은 “차태현 형님, 아니 라준모 PD님은 존경하는 선배다. 배우들이 현장에서 기댈 수 있는 연기 선생님 역할을 잘 해준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라 PD님이 카메라 앞에 직접 서서 디렉션을 주기에 정말 감동했다. 알고 보니 모니터 신호가 잘 안 잡혀서 답답해서 나와있던 거라고 하더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최고의 한방’은 죽은 줄 알았던 과거의 톱스타가 살아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예능드라마로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 20대들의 청춘 소란극이다. 오는 6월 2일 오후 10시 프롤로그가 방송된 후 11시에 1회가 첫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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