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아이해’ / 사진=방송 캡처
‘아버지가 이상해’ 류화영이 로맨스에 불을 붙인다.
20일 방송된 KBS2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 연출 이재상) 23회에서는 박철수(안효섭)에게 제대로 고백을 받는 변라영(류화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철수는 술을 마시면서 변라영에 대해 생각했다. 앞서 박철수는 변라영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했지만 “알겠다”는 애매한 답변을 받은 상황.
박철수는 변라영에게 전화해 “‘알았어요’가 무슨 말이냐. 왜 대답을 안 하냐. 내가 좋아한다니까”라고 다시 고백했다.
전화를 끊고 변라영은 “진짜네. 대박. 진짜 박코치가 나 좋아하나봐”라며 흥분했다. 거울 앞에 서서 이상한 춤을 추며 “내일 뭐 입지. 팩 하고 잘까”라며 기뻐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20일 방송된 KBS2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 연출 이재상) 23회에서는 박철수(안효섭)에게 제대로 고백을 받는 변라영(류화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철수는 술을 마시면서 변라영에 대해 생각했다. 앞서 박철수는 변라영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했지만 “알겠다”는 애매한 답변을 받은 상황.
박철수는 변라영에게 전화해 “‘알았어요’가 무슨 말이냐. 왜 대답을 안 하냐. 내가 좋아한다니까”라고 다시 고백했다.
전화를 끊고 변라영은 “진짜네. 대박. 진짜 박코치가 나 좋아하나봐”라며 흥분했다. 거울 앞에 서서 이상한 춤을 추며 “내일 뭐 입지. 팩 하고 잘까”라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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