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204회에서는 김슬기가 데뷔 후 처음으로 자신의 일상을 공개한다.
우선 김슬기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일상은 물론 최근 이사한 집까지 최초로 공개한다. 그의 집은 깔끔하면서도 소박한 인테리어로 최소한의 가구로만 꾸몄다고 전해져 어떤 집에서 살고 있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특히 김슬기가 무아지경으로 기체조를 하는 모습이 선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일어나자마자 기체조를 하는 그는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 같은 몸놀림으로 진지하게 기체조에 임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활력을 돌려줄 수 있게..”라며 기체조를 하는 이유를 밝혔다는 후문이어서 생각지도 못한 그의 반전 일상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또한 김슬기는 기체조 외에도 건강 아이템인 지압 발판을 활용한 기상천외한 건강관리 비법 등을 추가로 공개하며 ‘자연 속의 도인’에 빙의한 모습도 보여줄 예정이어서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