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틀트립’ / 사진제공=KBS
‘배틀트립’ / 사진제공=KBS
씨스타 소유-다솜의 라스베이거스 두 번째 여행기가 공개된다.

오는 4월 1일 방송되는 KBS2 ‘배틀트립’에서는 ‘버킷리스트 여행지 2탄’을 주제로 한 여행기가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 이기우-이이경의 캐나다 여행기가 공개된 데에 이어 이번 방송에는 소유-다솜의 라스베이거스 두 번째 여행기가 펼쳐진다.

두 사람은 앞서 방송된 라스베이거스 1탄에서 익스트림 놀이기구부터 슈퍼카 체험, 리무진과 클럽까지 라스베이거스에서 꼭 즐겨야하는 7가지를 소개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소유는 베이거스(VEGAS)가 사실 초원이라는 뜻이라며 1편과는 전혀 다른 라스베이거스 대자연 여행기를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이들은 미국의 3대 캐니언 중 하나인 그랜드 캐니언을 시작으로 라스베이거스의 대자연을 가장 생생히 즐길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인 헬기 투어를 소개, 전편과는 180도 다른 라스베이거스의 모습들을 공개하며 강력한 여행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영화 트랜스 포머에 등장한 웨스트림부터 각 나라의 콘셉트가 정해져 있는 호텔투어, 약 40명이 탈수 있는 대 관람차에서 요가까지 즐기는 등 이색 여행기를 공개해 보는 이들의 오감을 만족케 했다.

‘배틀트립’ 사상 가장 화려하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두 얼굴의 도시, 팔색조 매력을 가진 라스베이거스 여행기는 이날 오후 10시 40분 ‘배틀트립’에서 공개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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