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핀 존슨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당주동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드라마 ‘마블 아이언 피스트’ 미디어 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배우 핀 존슨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당주동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드라마 ‘마블 아이언 피스트’ 미디어 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배우 핀 존스가 ‘아이언 피스트’ 촬영에 대한 어려움을 털어놨다.
핀 존스는 29일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마블 아이언 피스트’의 미디어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핀 존스는 “이번 시리즈를 제작하면서 가장 초점을 맞췄던 것은 TV 화면에서 영화의 스타일을 표현하는 것이였다”며 “그래서 촬영이 시작되고 나서 스케줄 자체가 엄청나게 타이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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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핀 존스는 “게다가 나는 영웅 역할을 소화했어야 했기 때문에 체력적으로도 많은 노력이 필요했다”며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힘들게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마블 아이언 피스트’는 미국 ABC, 마블 스튜디오와 공동으로 제작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실종 15년 만에 용의 힘을 가진 ‘아이언 피스트’가 되어 돌아온 주인공 대니 랜드가 어둠의 세력에 맞서는 이야기. 지난 17일 넷플릭스를 통해 시즌 1이 공개됐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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