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사진제공=tvN ‘문제적남자’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 프랑스 유학파 출신의 파리지앵 뇌섹녀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26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는 학창시절을 프랑스에서 보내며 프레빠를 거쳐 프랑스 최고 교육기관인 그랑제콜까지 졸업한 게스트가 출연했다.
게스트는 장 폴 사르트르, 루이 파스퇴르, 프랑스 現대통령 프랑수아 올랑드 등 프랑스에서 내로라하는 유명인들이 모두 그녀의 동문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일일 지원군으로 출연한 페퍼톤스 신재평과 이장원과 함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쳐 훈훈함까지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뇌풀기 코너에서 ‘에펠탑 효과’를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에펠탑 효과’는 싫은 것도 오래 보면 호감도가 높아진다는 심리학 용어로, 문제적 남자들은 ‘오래 보아야 예쁜 문제’ 때문에 심신이 지친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게스트는 장 폴 사르트르, 루이 파스퇴르, 프랑스 現대통령 프랑수아 올랑드 등 프랑스에서 내로라하는 유명인들이 모두 그녀의 동문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일일 지원군으로 출연한 페퍼톤스 신재평과 이장원과 함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쳐 훈훈함까지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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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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