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방탄소년단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방탄소년단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방탄소년단이 ‘신양남자쇼’에 출연한다.

Ment 측 한 관계자는 10일 오전 텐아시아에 “방탄소년단이 새롭게 돌아오는 Mnet ‘신양남자쇼’ 첫 게스트로 나선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함께하는 ‘신양남자쇼’ 녹화는 11일 진행되며, 23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신양남자쇼’는 개그맨 양세형과 가수 에릭남이 MC를 맡았던 토크쇼 ‘양남자쇼’에 슈퍼주니어 신동이 새롭게 합류해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그 시작을 함께하는 게스트가 바로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은 연예계 ‘비글돌’로 불리는만큼 ‘신양남자쇼’에서 선보일 이들의 예능감에 기대가 모아진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3일 신보 ‘윙스(WINGS) 외전: 유 네버 워크 어론(You Never Walk Alone)’을 내놓고 4개월 만에 컴백 활동에 나선다. 18~19일 진행되는 ‘윙스투어’ 서울 공연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할 계획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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