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솔로몬의 위증’ 캡처 / 사진제공=JTBC
‘솔로몬의 위증’ 서영주가 정국고 파수꾼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27일 오후 방송된 JTBC ‘솔로몬의 위증’에서는 이소우(서영주)와 친밀했던 미술교사가 4차 재판 증인으로 나섰다.
이날 미술교사는 “이소우(서영주 분)가 정국고 파수꾼이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이소우가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게 싫어 정체를 숨겼다고 설명하며, “아이들의 쉼터 같은 곳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소우가 학교를 나오지 않을 때쯤, 정국고 파수꾼에 무슨 글을 올렸다. 그 글 때문에 학교로부터 전학을 종용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두 번째 증인으로 나선 전임 교감이자 현 임시 교장은 이에 대해 “정국고 부정 입학자와 관련된 서류 겉표지를 정국고 파수꾼에 올렸다가 정국재단으로부터 전학을 종용당했다”고 말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27일 오후 방송된 JTBC ‘솔로몬의 위증’에서는 이소우(서영주)와 친밀했던 미술교사가 4차 재판 증인으로 나섰다.
이날 미술교사는 “이소우(서영주 분)가 정국고 파수꾼이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이소우가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게 싫어 정체를 숨겼다고 설명하며, “아이들의 쉼터 같은 곳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소우가 학교를 나오지 않을 때쯤, 정국고 파수꾼에 무슨 글을 올렸다. 그 글 때문에 학교로부터 전학을 종용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두 번째 증인으로 나선 전임 교감이자 현 임시 교장은 이에 대해 “정국고 부정 입학자와 관련된 서류 겉표지를 정국고 파수꾼에 올렸다가 정국재단으로부터 전학을 종용당했다”고 말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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