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tvN ‘내성적인 보스(이하 내보스)’ 4회에서는 혼자만의 생활을 하는 은환기(연우진)가 춤을 추는 모습을 보는 채로운(박혜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채로운은 의심스러운 것 투성이인 은환기를 관찰했다. 그러던 중 ‘트러블 메이커’를 틀고 광란의 댄스를 추는 은환기의 모습을 봤다. 채로운은 자신의 눈을 의심했고 결국 “춤을 출 리가 없지. 인사도 안 받아주는 뻣뻣한 사이코패스가”라고 생각했다. 동시에 은환기는 걱정스러운 목소리로 “봤나?”라고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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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채로운은 은환기의 흔적을 찾던 중 도마에 묻은 피를 발견하며 놀랐고 은환기는 “김치 냄새가 나나?”라며 소심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