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씬스틸러-드라마 전쟁(이하 씬스틸러)’에서 순발력 있는 애드리브로 명품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이규한이 훈남 바리스타로 변신한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규한은 바리스타로 완벽 변신해 지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한 손에 커피잔을 쥐고 먼 곳을 응시하는 모습에서 우수에 젖은 눈빛과 조각 같은 턱선을 뽐내 여심을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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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방송된 ‘씬스틸러’에서 이규한은 드라마 ‘커피 프린스 1호점’을 패러디하며 김신영을 향해 박력 있는 고백을 던져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특히 드라마 속 명대사인 “네가 외계인이든 남자든 상관 없다. 끝까지 가보자”를 완벽한 싱크로율로 소화하며 고도의 연기력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