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MBC ‘복면가왕’ 박진주 / 사진=방송화면 캡처
판정단을 오리무중에 빠트렸던 ‘우비소녀’의 정체는 여배우 박진주였다.
2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2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팝콘소녀’의 상대가 되기 위한 ‘파리의 연인 에펠탑(이하 에펠탑)’과 ‘하늘에서 비가 내려와요 우비소녀(이하 우비소녀)’의 3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3라운드 최종 가왕결정전에 먼저 나선 ‘에펠탑’은 YB의 ‘흰 수염 고래’를 불렀다. 듬직하고도 단단한 음색으로 말하듯이 위로를 전하는 ‘에펠탑’의 무대에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우비소녀’는 투애니원(2NE1)의 ‘어글리(Ugly)’를 열창했다. 1라운드 록, 2라운드 발라드에 이어 3라운드에서 일렉트로닉 록을 선곡한 ‘우비소녀’는 통통 튀는 청량한 목소리와 맑고 깊은 음색을 앞세워 ‘어글리’에 담긴 감성을 세밀하게 표현했다.
투표 결과, 60대 39으로 ‘에펠탑’이 41대 가왕전의 최종 가왕후보로 결정됐다. 가왕 도전의 문턱에서 가면을 벗은 ‘우비소녀’의 정체는 배우 박진주였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2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2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팝콘소녀’의 상대가 되기 위한 ‘파리의 연인 에펠탑(이하 에펠탑)’과 ‘하늘에서 비가 내려와요 우비소녀(이하 우비소녀)’의 3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3라운드 최종 가왕결정전에 먼저 나선 ‘에펠탑’은 YB의 ‘흰 수염 고래’를 불렀다. 듬직하고도 단단한 음색으로 말하듯이 위로를 전하는 ‘에펠탑’의 무대에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우비소녀’는 투애니원(2NE1)의 ‘어글리(Ugly)’를 열창했다. 1라운드 록, 2라운드 발라드에 이어 3라운드에서 일렉트로닉 록을 선곡한 ‘우비소녀’는 통통 튀는 청량한 목소리와 맑고 깊은 음색을 앞세워 ‘어글리’에 담긴 감성을 세밀하게 표현했다.
투표 결과, 60대 39으로 ‘에펠탑’이 41대 가왕전의 최종 가왕후보로 결정됐다. 가왕 도전의 문턱에서 가면을 벗은 ‘우비소녀’의 정체는 배우 박진주였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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