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마녀사냥
마녀사냥
가수 황치열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수입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7월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 황치열은 솔직한 입담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MC 신동엽이 “황치열 씨가 경북 구미 출신인데 구미에서 엄청난 인기가 있었다더라”라고 말문을 열자, 황치열은 “연애는 많이 안 해봤고 쇼핑몰에서 춤을 추면서 관심을 많이 받았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신동엽이 “돈을 많이 모았냐”라고 묻자, 황치열은 “1년 반 동안 억대 급으로 모았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황치열은 지난 10일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JTBC ‘마녀사냥’ 캡처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