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번안가요 특집’ 2부에 출연한 김태우는 조영남의 ‘물레방아 인생’을 선곡,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신나는 댄스는 물론, 객석으로 뛰어 들어가 관객과 전설을 기립하게 하며 폭발적인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김태우의 무대를 본 전설 윤형주는 “조영남과 김태우의 공통점이 있다. 둘 다 무대로 뛰어든다는 것인데, 조영남은 혼자만 좋아하고 김태우는 모두가 즐거워한다는 차이가 있다”고 김태우를 칭찬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다른 출연자들 역시 “관객을 압도하는 무대였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대였다”며 감탄했다고.
관객과 전설을 기립시킨 김태우의 무대는 오는 5일 오후 6시 5분,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번안가요 특집’ 2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