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김영만은 “친구들은 저한테 감동받았다고, 고맙다고 수고했다고 그러는데, 실은 제가 여러분들보다 더, 더 큰 감동을 받았어요”라 말을 꺼냈다. 이어 “요즘 젊은 친구들이 과연 어떤 생각으로 사회생활을 하나 그거 하나만 궁금했어요”라 출연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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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채팅창 반응을 보며 “고마워요, 슬슬 또 눈물 나기 시작하네”라며 방송이 끝나기 직전까지 고맙다는 말을 반복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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