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귀신님 조정석 폭행셰프 오해에 방송 출연 결심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오 나의 귀신님’ 조정석이 폭행 고소 사건으로 방송출연을 결정했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오 나의 귀신님’에서는 강선우(조정석)가 진상 블로거와 다툼을 벌인 일로 고소를 당해 손님들의 발길이 끊기자 방송출연을 결심했다.

이 날 강선우는 지난 번 자신이 쫓아낸 진상 블로거를 상대로 고소 당했다. 블로거는 전치 3주가 나오며 절대 합의 하지 않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후 이 일이 언론에 알려지며 그의 가게에 사람들의 발길이 끊겼다.

사건은 수그러들지 않고 검색에 상위에 오르는 등 논란이 끊이질 않았다. 이소형(박정아)은 “서바이벌이니까 실력 발휘되고 예능이니까 이미지 쇄신도 된다”며 설득했고 그는 손님들의 발길이 끊기자 마지못해 제안을 받아들였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케이블채널 tvN ‘오 나의 귀신님’

'오 나의 귀신님' 조정석, 폭행셰프 오해에 방송 출연 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