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방송된 tvN ‘한식대첩3′ 첫 방송에서는 최현석, 백종원, 심영순 심사위원과 함께하는 전국 방방곡곡 한식 고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 번째 시즌을 맞아 독특한 개성을 가진 고수들이 새롭게 등장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울 지역에서는 25년 지기 찰떡궁합 두 셰프가 참가했다. 서울 지역 참가자들은 특기로 소금불기를 적어내며 ‘허세프’ 최현석을 긴장하게 했다.
이어 소문난 대박집의 욕쟁이 경남팀, 미모의 충남팀, 지난 시즌부터 참가 권유를 받았던 허영만의 ‘식객’ 실제 모델 강원팀 등이 등장했다. 심영순 심사위원은 “본방사수 안하면 손해다”라며 어마어마한 참가자들의 이력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tvN ‘한식대첩3′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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