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김영철
문제적남자 김영철
문제적남자 김영철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문제적남자’ 김영철이 능통한 외국어 실력을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는 지인특집 4회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김영철이 등장하며 시선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평소 영어, 일본어 등에 능통하다고 알려졌던 김영철의 외국어 실력을 검증하는 자리가 펼쳐졌다. 이날 김영철은 일본어실력 역시 자신하면서 일본여행에서 회화에 무리가 없었다고 밝히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랩몬스터는 김영철에게 일본어로 말을 걸었고, 김영철은 유창한 발음으로 일본어를 이어나갔지만 그가 한말은 “유감스럽게도 저는 일본어를 하지 못합니다”였다. 그는 자신의 완벽한 일본어 악센트에 모든 일본인들도 속았다고 전하며, “악센트가 전부다. 그렇지 않냐”고 타일러에게 영어로 물었지만 타일러는 “문법도 중요하지만”이라며 한국어로 답해 김영철을 당황시켰다. 이어 김영철은 “블라디보스토크”등을 말하며 능통한(?) 러시아어, 태국어 실력을 선보이며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 방송 화면 캡처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