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김용건과 이훈이 부자지간 못지 않은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106회에서는 소울메이트 편으로 꾸며져 소울메이트들과 하루를 보낸 혼자남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이훈이 김용건의 집을 찾아 다정한 선후배 모습을 과시했다. 이훈은 스승의 날을 맞아 김용건에게 큰절을 올리기도 했다.

이훈은 이삿짐으로 착각할 만큼 많은 선물을 가지고 김용건을 찾아왔다. 그는 카네이션은 물론 젓갈 세트와 말린 고구마, 두유 등을 준비해 김용건의 식사부터 건강 식품까지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훈의 데뷔작과 복귀작 등에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부자지간으로 착각할 만큼 다정한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