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위를 지키던 ‘스물’은 735개(3,857회) 상영관에서 12만 3,764명(누적 147만 5,277명)을 기록했다. 3월 31일 4,612회였던 횟수가 약 800회 줄었음에도 관객 수는 20.0%(1만 6,394명) 증가했다. ‘분노의 질주:더 세븐’과도 1만 명 격차다. 충분히 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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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플래쉬’와 ‘킹스맨’도 나름 치열하다. ‘위플래쉬’는 417개(1,611회) 상영관에서 2만 4,266명(누적 131만 7,961명), ‘킹스맨’은 387개(1,471회) 상영관에서 2만 3,133명(누적 577만 9,123명)을 동원했다. ‘위플래쉬’는 3위를 유지했고, ‘킹스맨’은 2위에서 4위로 순위 하락했다. 두 작품은 1,000명 내외에서 엎치락뒤치락 중이다.
황성운 기자 jabongdo@
사진제공. UPI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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